김ㅅㅈ(여성 29세)
이 환자분은 현재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분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연주회 연습을 한창 하셔야 하는데, 피아노를 칠 때 혹은 연주 후 좌측 팔꿈치와 아래팔의 통증으로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아울러 일상 생활, 즉 가방을 들거나 심지어는 안경을 벗고 쓸 때 조차도 통증을 호소하셨네요.
정확히 봉독 10회 시술 후 90% 이상 호전되었답니다.
치료방법은 고농도 봉독, 화침, 염증한약 등이었습니다.
치료 경과를 보면,
2015. 2/16 : 봉독 1차, 화침 1차, 염증한약
2/21 : 봉독 2차 시술
2/24 : 봉독 3차 시술
2/27: 봉독 4차, 화침 2차 시술
3/3 : 통증 감소(피아노 연습후 통증 회복이 증가), 봉독 5차 시술
3/6 : 봉독 6차 시술
3/9 : 최근 조금 더 불편함. 봉독 7차 시술
3/12 : 봉독 8차 시술
3/16 : 통증 및 압통 호전, 봉독 9차 시술
3/19 : 호전(90%). 봉독 10차 시술 – 봉독 치료는 종결
3/21 : 양호. 침, 뜸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