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ㅇㅅ(여성 74세)
이 여성 환자분은 우측 팔의 칼로 찌르는 듯한 신경통으로 고생을 하신 분입니다.
성격이 좀 예민하셔서 불안장애, 수면 장애도 있으셔서 늘 혹은 수시로 수면제 등을 복용하셨구요, 무엇보다 하루에도 수 차례 찌르는 통증이 겨드랑이에서 팔로 내려가서 몹시 힘들어하셨습니다. 여타의 치료에도 잘 반응이 없어 아드님과 함께 주2회씩 꾸준히 내원해 주셨는데요, 결과가 좋았고 환자분도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치료 중 수면 장애와 불안감을 호소하셔서 한약도 처방했고, 이 증세들도 감소되었답니다.
후기는 이 분을 모시는 아드님께서 대필해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