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OO (여성 / 40세)
올해(2020년) 3월 첫째 아이의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퇴원하시고 한의원에 내원하신 여성분입니다.
산후 오로(갈색)가 다소 있는 상황에서 양 손목의 통증이 있어서 산후 보약 및 산후풍 예방 목적으로 한약(2개월분)과 몇 차례의 침뜸, 화침 치료를 받으신 뒤 호전되셨는데, 임신 전의 체중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3개월째의 한약은 산후 다이어트 한약으로 결정했습니다.
다소 체지방율은 좀 높은 편이셨으나, 과체중 범주이며 의학적으로는 비만이진 않았습니다.
10일분 단위로 체감탕 및 슬림환 등만 복용하셨고, 마지막 한약팩을 복용한 다음날 내원하셔서 체성분검사(Inbody)를 하신 결과 원하시는 희망체중 53Kg를 무난하게 달성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아래처럼 자필 후기까지 남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