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

몇 해 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테크놀로지 대학(AUT)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이나 과체중은 운동 부족보다는 과식이나 잘못된 식품 섭취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즉, 거꾸로 말하자면 ‘체중을 줄이려면 운동을 늘이는 것보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는 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식욕조절 다이어트 치료의 목표는,

  • 늘어난 위장의 기능 억제
  • 공복감, 탐식을 자꾸 만들어내는 보상기전, 즉 스트레스의 해소
  • 체내 축적된 체지방을 분해하여 지방을 근육 등의 조직에 에너지원으로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웰빙 한방 다이어트 치료법

  1. 식욕조절 한약 : 체감탕, 체감환(요요방지용), 체감선식 등으로 위장의 항진된 기능을 감소시켜 식욕을 억제하게 합니다.
  2. 비만(지방분해) 약침 : 지방분해효소인 HSL(Hormone Sensitive Lipase)을 활성화시켜 중성지방을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분해하고 지방산을 근육으로 흡수시켜 최종적으로 피하지방을 감소시킵니다.
  3. 지방분해치료(BodyFormer) : 피하의 셀룰라이트를 부수어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셀룰라이트 안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 절대 끼니를 거르지 말자.
  • 칼로리의 밀도를 낮추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소식(少食)에 성공할 수 있다.셋째, 튀김, 과자나 스낵, 탄산음료 등의 간식을 삼가하라.
  • 숟가락을 사용하지 말고 젓가락을 이용해서 식사하자
  • 하루 30~40분 이상은 운동을 하자

 

비만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고인슐린혈증과 같은 말입니다. 중성지방, 혈압, 당뇨, 체질량지수(배둘레) 등 정상범위를 넘으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이 정도에서 관리가 되면 괜찮은데, 계속 관리가 되지 않으면 고혈압, 당뇨, 비만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체내 염증 세포를 많이 만들어져 몸 여기저기에 염증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유없이 허리도 아프고 근육도 아프고 인대도 아픈 통증들이 생기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속에도 염증 상태가 되기 쉬워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뇌졸중, 심장마비, 심지어는 암까지도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아울러 콩팥에서 나트륨 등의 전해질 재흡수가 자꾸 일어나서 몸이 붓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붓고 체중이 조금씩 늘어는 결과가 생깁니다.

 

한방 다이어트,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

대사증후군의 변화가 생기는 시점이 30대 이후가 됩니다.(특히 여성의 경우 이 무렵에는 결혼 후 출산을 하는 시점이기도 하죠. 출산 후 산후 관리가 되지 못하면 이런 변화는 가속화됩니다.) 30대 이전에는 피도 깨끗하고(?) 몸속 염증도 별로 없고 콩팥의 대사도 좋아서 다이어트를 할 때 식욕의 증가만 잡아주면 만사 OK이지만, 30대 이후에는 식욕 컨트롤 뿐만 아니라 체내의 해독과 신진대사의 증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20대에는 식욕관리 위주의 다이어트 관리가 필요하지만, 30대부터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단순히 위장의 기능만 억제하는(즉, 식욕만 줄이는) 방향으로 해서는 안되고 신진대사의 촉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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