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내장증이란

디스크 중 수핵(nucleus pulposus)의 성질이 퇴행화 혹은 염증화 등으로 변하거나 수핵을 싸고 있는 섬유륜(Annulus fibrosus)이 기능적으로 망가지는 것을 의미하는 진단적 병명입니다. MRI를 찍어보면 디스크 부분이 까맣게 나오는데(디스크의 퇴행화), 그렇다고 해서 디스크의 외형은 연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우리가 소위 말하는 디스크병(즉, 추간판탈출증)까지는 진행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증상

이 디스크 내장증의 가장 큰 증상은 요통입니다. 다만 수핵을 섬유륜이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척수 신경을 압박하거나 척수 신경에 염증까지는 일으키지는 않으므로 보편적이라면 다리 통증이나 당기는 통증, 저림 등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디스크 내장증을 가진 환자들의 통증 패턴

  • 평소에 오래 앉아 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장시간 운전을 자주 하는 편이다.
  • 대개 20~40대 정도의 젊은 연령의 사람들이 많다.
  • 크게 다친 적 없이도 주기적으로 허리 통증이 있다.
  • 근처 한의원에서 가볍게 침치료나 물리치료 몇 차례만 받아도 며칠 이내 금방 좋아진다.
  • 허리를 숙일 때가 더 불편하다.
  •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 아프다.
  • 다리까지 댕기면서 아프지는 않는 편이다.
  • 주로 아침에 더 심해진다.

오늘날 허리 통증의 약 40%를 차지할만큼 꽤 많은 비율의 요통 환자의 원인이 디스크내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잘 생기는 환자들은 주로

  1. 평소 오래 앉아 근무하는 사람들로, 장시간 운전하는 분 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많고
  2. 연령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정도의 젊은 연령의 사람들,
  3. 큰 허리 외상력은 없지만, 위의 증상들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사람들,
  4. 단기간 물리치료나 침, 부항 치료 후 금방 호전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이 환자들은 모두 허리 디스크가 어떤 병인지를 대략은 인지하고 있고, 자신의 허리 통증이 그저 허리에만 발생하며 다리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100% 허리 근육통이라고 확신하는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새몸처럼한의원의 디스크 내장증 치료법

디스크내장증은 근육통도 아닌 것이, 디스크탈출증도 아닌 것으로 일반적으로 가볍게 볼 소지가 많습니다만, 사실은 디스크탈출증을 건너뛰고 퇴행성으로 진행하는 전단계의 상황으로 받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1. 아피톡신 봉독요법: 요추 주변 피내나 피하로 시술하는 고농도 아피톡신 정제 봉독
  2. 심부봉독요법: 요추의 후관절, 천장관절인대 또는 장요인대 위치. 비교적 속효성이 우수합니다.

디스크내장증의 자가 관리

일반적으로 척추와 디스크 질환의 자가 관리에 준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