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여성 43세)
일식집에서 일하시는 여성 환자분으로 양쪽 요각통을 모두 갖고 있었지만 주로 심한 쪽은 오른쪽이었고, 증상은 허벅지 후면에서 발목까지 저리고 당기고 시큰거리는 통증이었습니다.
약 3년 전부터 허리의 통증올 주로 인근 한의원에서 치료를 해 오셨는데, 약 1~2개월 전부터 심해지셔서 보행도 불편하셨다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MRI를 촬영 결과 요추5~천추1번의 디스크 소견이 있었구요, 위치는 중심형(central type)이었어요.
총 17회 내원하셔서 12번의 봉독 시술을 받으시고 약 70~80% 호전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업무상 허리에 무리가 생길 가능성이 많으므로 추가로 3~4주 정도는 침구부항 등 치료를 더 받으실 것을 권하고 치료는 종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