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성(남성 29세)
치료 기간 : 2021년 여름 경 ~ 2022년 11월 16일
이 환자분은 아마도 작년 하반기 쯤에 양산의 병원에 내원해 주신 남성으로 주기적으로 아피톡신과 심부봉독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다가 (현재의) 부산의 한방병원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내원해서 총 5회 더 치료를 받고 종결하셨습니다.
큰 차량을 운전하면서 또한 고중량의 헬쓰 운동을 하셔서 손목에 무리가 생겨 TFCC로 진단받았고, 여러 병의원에서 치료를 하시다가 결국 제가 치료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후기를 작성하는 날에는 사실 헬쓰 운동(160Kg의 고중량을 들다가)을 하다가 뒷목을 삐끗해서 치료차 오셨는데, 그 동안 손목은 괜찮으셨다고 하시네요. 감사하게도 자필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후기 중에 “치료를 신경써주시고 무엇보다 실력이 좋으셔서…”는 너무 감사합니다.